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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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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2018.04.18<부산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27일 개막>

부산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27일 개막

29일까지 버스킹 공연 등 행사 다채


지난해 5월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에 참가한 주민과 관광객들이 ‘골목나라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사하구 제공

부산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재생 마을인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 골목축제가 펼쳐진다.

사하구는 27∼29일 감천문화마을에서 지역 냄새 물씬 풍기는 ‘제8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감천문화마을은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산허리를 따라 지은 계단식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독특한 풍경의 마을이다.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해외에도 알려져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골목, 하나됨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문화예술 체험부스 50개가 설치된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주민 연극과 골목노래자랑, 전통혼례도 준비돼 있다. 샌드아트 공연, 플래시몹, 그대만을 위한 공연, 골목길 깜짝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름난 부산언니가 방문객의 사진을 찍어주는 부산언니인생사진 코너가 새롭게 마련된다.

주민과 관광객이 이색 의상을 입고 행진하는 골목나라 퍼레이드는 다섯 차례 진행된다. 퍼레이드는 백설공주를 주제로 27일 오후 4시 20분, 28일과 29일에는 각각 낮 12시와 오후 2시에 열리며 관광객은 현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다.

마을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버스킹 공연은 6곳에서 펼쳐진다. 감내어울터 앞 공연장에는 인조잔디를 깔고 에어쇼파와 그늘막을 설치해 공연을 즐기면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별 보러가는 계단으로 유명한 148계단에서는 플래시몹을 볼 수 있다. 예술공간인 평화의 집 근처에서는 헤드셋을 쓰고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맞춤 공연도 열린다. 감내골행복발전소에서는 샌드아트 공연이, 감내어울터에서는 7080 음악다방을 재현한 감천라디오극장이 운영돼 재미를 더한다. 051-220-5925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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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2018.04.16<‘세상에 이런일이’ 오광봉 어르신 감천문화마을에 북카페 개소>

‘세상에 이런일이’ 오광봉 어르신 감천문화마을에 북카페 개소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 감천2동 아미성당 옆 2층 20평 남짓한 공간에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가 생겼다.

   
북카페로 조성된 공간은 감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아미성당 사제인 서정웅 신부의 지원으로 아미성당 바로 옆 감천문화마을 골목 인접한 곳에 마련되었다.

비치된 도서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TV출연으로 유명해진 오광봉어르신의 개인 소장 도서로 역사, 정치, 경제,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000여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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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2018.04.12<부산시 우수축제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부산시 우수축제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지리적·공간적 특성 분석해 축제 프로그램에 반영
▲(사진: 부산 사하구청 제공)
[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감천문화마을에서 골목축제가 진행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는, 기획부터 행사 운영까지 주민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6.25 전쟁당시 피란민촌으로 앞집이 뒷집을 가리지 않는 계단식 구조, 미로 같은 골목, 알록달록한 지붕 색깔을 가진 곳으로 감천문화마을의 지리적ㆍ공간적 특성을 분석해 축제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는 △골목나라 퍼레이드 △프린지페스티벌 △마을연극 △샌드아트공연 △부산언니 인생 사진 △버스킹공연 △감천라디오극장 △나도 미로미로작가 △골목 노래자랑 △감천 연지곤지 △미로미로투어 △추억과 소망의 우체통 △추억의 물지게 △추억의 책가방 △페이스페인팅 △먹거리장터 등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는 2018년 부산시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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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감천문화마을

2018.03.22<‘보존과 재생’ 감천문화마을, 해외서도 잇따라 벤치마킹>

‘보존과 재생’ 감천문화마을, 해외서도 잇따라 벤치마킹
- 주민주도형 주거지 개선 목표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이 해외 행정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하구는 최근 감천문화마을에 유네스코 국제회의&IAEC(국제교육도시연합)의 상임도시 이사와 회의 참석자 40여 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정례회의를 마친 뒤 도시재생으로 ‘국제교육도시’로 거듭난 감천문화마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았다. 국제교육도시연합은 ‘도시 전체가 학습의 공간이다’는 취지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교육적으로 접근해 주민 주도로 해결하는 시책을 개발하고 실천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1994년에 창설됐으며 사하구는 2016년 6월 제 1회 세계우수교육도시상을 수상했다.

한국전쟁 시기 형성된 낙후된 지역이었던 감천문화마을은 ‘보존과 재생’을 바탕으로 진행된 도시재생 덕에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2012년 우간다와 탄자니아의 공무원들이 도시재생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5회에 걸쳐 외국 공무원과 국제기구 관계자, 외신 기자 등 500여 명이 다녀갔다. 2011년 2만5000명이던 방문객은 그 사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205만 명으로 불어났다.

사하구는 감천마을 옆 천마마을에도 도시재생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도시뉴딜정책을 통해 오는 2021년까지 생활개선 프로젝트를 벌인다. 천마마을은 감천문화마을 맞은편 천마산에 있는 마을로 경사가 가파르고 낙후된 곳으로 그동안 감천문화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생사업에서 소외된 측면이 있었다. 구는 총사업비 330억 원을 확보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60호를 공급하고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협소한 도로를 넓혀 소방도로를 만들고 사물인터넷을 탑재한 가로등을 설치해 스마트시티로 거듭난다. 감천마을이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든 도시재생이라면 천마마을은 주민 주도로 주거지를 개선해 마을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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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감천문화마을 방문>

감천문화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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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포토] 정감있고 사람냄새가나는 감천문화마을!>

[포토] 정감있고 사람냄새가나는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뉴스프리존,부산=김인수기자] 한국전쟁당시 힘겨운 삶의터전이었던 부산 감천동문화마을은 지금도 근현대사의 흔적을 찾을수 있는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정감있고 추억이있고 사람냄새가 나는 추억에 감천문화마을이다.
지금도 산 언덕배기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은 과거의 추억을 그대로 고이간직하여 추억이 그대로 남아있고 낭만이있고 정감이있고 사람사는 냄새가나는 회상의 감천문화마을이다.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감천문화마을/사진=김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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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2018..02.28<감천문화마을 변신 계속된다>

감천문화마을 변신 계속된다
감천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이 다시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사하구청은 감천문화마을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지속가능발전 공식프로젝트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속 발전 공식프로젝트
유네스코 재인증받고
두바이서 모범사례 선정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는 정부기관이나 민간단체의 사업에 대해 지속가능발전 공식프로젝트로 인증해 주고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2015년에 인증받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19년까지 재인증을 받게 됐다. 감천문화마을의 도시재생사업은 최근 두바이 국제모범사례상에서 우수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우수상에 선정되면 세계 학술연구와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 살던 감천문화마을은 산업화 이후로 인구 유출로 폐·공가가 늘어나면서 마을이 점점 쇠퇴해 갔다.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주민들과 예술가, 행정 당국이 손을 잡고 2010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했다. 정화조와 하수시설이 없던 마을에 공동화장실과 공동목욕탕이 들어서고, 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졌다. 주민들은 직접 주민협의회를 구성해 봉사단, 생활개선사업단, 민박사업단을 꾸리는 등 마을 활성화에 직접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감천문화마을엔 현재까지도 12개의 사업이 추진 중이다.

달동네였던 감천문화마을은 연간 200만 명이 넘는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감천문화마을의 성공사례는 미국 CNN, NBC방송과 프랑스 르몽드지, 중국 국영방송 등 해외 유명 언론에도 보도됐다. 일본 나가사키현 지사, 중국 베이징시 부시장, 우간다·탄자니아 지방정부 단체장 등이 벤치마킹차 방문하기도 하는 등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서유리 기자 y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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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투명 찻주전자 속의 ‘꽃차’로 만나는 ‘봄’>

투명 찻주전자 속의 ‘꽃차’로 만나는 ‘봄’

감천마을꽃차문화원

- 마실 수 있는 꽃차는 160가지
- 문화원에는 120가지 종류 보유
- 10번 우려내도 처음 맛·향 유지
- 특별한 격식 없어 젊은층에 인기
- 알레르기 비염·황사에 효과 좋은
- 향긋한 백목련 봄 꽃차로 추천

뺨을 에일 듯 차가운 겨울이지만 뒤에 봄은 반드시 온다. 그래서 혹독한 겨울을 견딜 수 있다. 기다려지는 봄을 먼저 만나고 싶은 마음에 봄꽃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다 향기와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꽃차가 떠올랐다. 투명한 찻주전자 안에서 꽃봉오리를 활짝 연 꽃차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동백꽃 봉오리를 덖어서 만든 동백꽃차.


부산 사하구 감내2로 감천마을꽃차문화원의 벽은 꽃차로 채워져 있다. 마실 수 있는 꽃차는 160종류. 그중 이곳엔 120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황순자 원장은 봄 꽃차로 목련차를 추천했다. 봄의 상징 같은 크고 하얀 목련을 먹을 수도 있다니 좀 놀라웠다. 황 원장은 “꽃차로 즐길 수 있는 목련은 백목련으로 인적이 드물고 공기가 깨끗한 산에서 봉오리 상태로 채취한다”고 했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인데도 목련은 벌써 봉오리를 내고 봄을 기다리고 있다. 이때 봉오리를 따서 털이 복슬복슬한 바깥 부분은 벗겨내고 꽃잎을 하나하나 열어 활짝 핀 것처럼 만든다.

   

감천마을꽃차문화원 황순자 원장이 팬지로 차를 우려내는 모습.

황 원장은 “백목련 차는 봄철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 봄에 황사가 오면 더욱 고생하는데 그때 자주 마시면 견디기가 낫다”고 했다. 목련의 향이 생각보다 향긋한 것도 놀라웠다. 목련을 영어로는 매그놀리아라고 하는데, 이 향의 향수나 비누, 향초가 많은 걸 보면 목련 향기가 무척 좋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된다. 백목련 차의 수색은 레몬 같은 밝고 연한 노랑을 띤다. 홍차나 녹차 모두 여러 번 우리면 색상과 맛이 연해져서 맛이 떨어진다. 하지만 꽃차는 10번 정도 우려도 처음의 맛과 향을 유지하는 게 장점이다. 그리고 꽃차를 마시는 특별한 예법이 없는 것도 젊은 층에 더욱 인기를 끄는 요인 중 하나다. 꽃차는 물을 팔팔 끓여서 100도가 되면 바로 꽃 위에 부어 차를 우려낸다. 

   

봄꽃의 꽃잎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대나무 핀셋으로 꽃잎을 집어야 한다.

한 가지 조심할 점은 찻주전자에서 우려낸 차를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 찻잔에 따라 마셔야 한다는 거다. 꽃잎을 뜨거운 물속에 계속 방치하면 지나치게 우러나서 쓴맛이나 아린 맛이 나기 때문에 한 번 우려냈으면 얼른 다른 곳에 옮기고 찻주전자 안에는 꽃만 있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10번을 우려내도 처음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꽃가루가 붙어 있는 암술과 수술을 제거하고 차로 마시면 아무 문제가 없다.

대부분 꽃차는 봉오리 상태에서 만든다. 봉오리를 벗겨내면 이미 그 안은 꽃잎이 속의 암술과 수술을 감싸고 있다. 이 꽃잎들을 살살 펴서 그늘에서 2, 3일 말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이후 전기팬 위에서 덖어 습기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 꽃잎을 열어 수술과 암술이 드러난 면을 팬에 닿게 해야 꽃잎이 오그라붙지 않는다. 황 원장은 “꽃에는 앞과 뒤도 있고, 가장 예쁜 얼굴이 있다. 그 표정을 그대로 살려낼 수 있게 하려고 덖을 때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고 했다. 이때 꽃잎이 상하지 않게 대나무로 만든 핀셋으로 집어 올린다. 봄꽃의 표면은 유난히 온도에 예민해 체온이 있는 손끝이 닿으면 꽃잎의 색상이 갈변하고 상처를 잘 입는다. 그래서 반드시 봄꽃을 차로 만들 때는 나무 핀셋을 사용해야 한다.

   

우려낸 백목련 차를 찻잔에 따르고 있다.

이렇게 열을 가했다 식히기를 10번 정도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는 향을 입히는 ‘향 매김’을 진행한다. 이때는 지금까지의 온도를 1로 치자면 5까지 올려 10~20초 유지하다가 식혀준다. 그리고 0~1의 열로 ‘잠재우기’ 과정을 거친다. 뚜껑을 덮고 그 상태로 다음 날까지 두면 완성된다. 덖음이 완성되었는지를 알려면 꽃차를 밀폐용기에 담고 뚜껑을 닫았을 때 뚜껑에 김이 서리지 않으면 된다. 이렇게 완전히 수분을 제거해야 차로 두고 마실 수 있다. 황 원장은 “밀폐된 병에 넣은 상태로는 2, 3년 보관할 수 있고 뚜껑을 열었다면 6개월 이내에 다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줬다. 앞서 우렸던 백목련은 마치 과자처럼 아주 바삭한 상태였다.

  

꽃차로 쓰이는 대표적 꽃인 동백과 유채꽃.

황 원장은 백목련 차와 함께 동백차 수선화차를 추천했다. 재미있는 것은 동백 꽃잎의 그 붉은 색이 차로 만들면 거의 우러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장미도 마찬가지다. 황 원장은 “배반의 장미랄까, 장미나 동백 모두 그 예쁜 꽃잎의 붉은 색이 우러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예쁜 붉은 색을 띠는 맨드라미나 비트와 섞어 차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꽃끼리 섞어 꽃차로 만들면 향과 맛이 더욱 좋아진다. 그래서 서로 잘 어울리는 꽃차의 맛과 향을 감별해 내는 사람에게 꽃차 소믈리에라는 표현을 쓴다. 수선화는 향수같이 진하고 달콤한 향기를 내뿜어 향기에 취할 정도였다.

이어 맛본 차는 팬지와 비올라 팬지로 만들었다. 비올라 팬지는 팬지보다 크기가 훨씬 작은 종류다. 팬지는 수술과 암술이 없고 냉장 보관해도 색을 잘 유지해 요리에도 자주 쓰인다. 맛은 약간 풀 향기가 나며 부드럽다.

글·사진=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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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사하구 감천문화마을 김스낵ㆍ조미김 출시>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김스낵ㆍ조미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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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베이비부머 일자리 박람회

2018.02.13<부산 2018 베이비부머 일자리 지원사업 선정>

부산 2018 베이비부머 일자리 지원사업 선정

베이비부머 일자리 박람회
베이비부머 일자리 박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가 본격적인 퇴직·은퇴기를 맞는 베이비부머를 위한 부산형 베이비부머 일자리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는 복지관, 시니어클럽, 비영리법인 등의 장년층 일자리사업 계획을 심사해 1차 사업으로 동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사하구, 강서구, 연제구, 사상구 등 7개 자치구의 18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회 봉사적 성격의 사회적 일자리사업으로는 사하구의 감천문화마을 명소화 사업과 괴정배수지 체육시설 관리사업이 선정됐다.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의 드론봉사단, 일자리 취재단, 일자리서포터즈, 반려동물 돌보미, 경로당 스마트폰 교육 사업과 자성대노인복지관의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사업 등도 지원 대상에 뽑혔다.
시장형 일자리사업으로는 사하지역자활센터의 수제누룽지 제조 사업과 수출용 핸드메이드 봉투 제조 사업, 강서시니어클럽의 더치커피 제조판매 사업 등을 지원한다.
부산형 베이비부머 일자리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만50∼64세의 시민은 50+부산포털(www.busan50plus.or.kr)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한 뒤 운영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josep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