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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부산일보>[꽃차 이야기] 봄 마시다공지
[꽃차 이야기] 봄 마시다 김은영 기자 입력 : 2016-03-29 [19:09:05] | 수정 : 2016-03-31 [12:46:16] | 게재 : 2016-03-30 (18면) ▲ 저 꽃 지고 나면 어쩌나!하는 아쉬움을 차로 달래기 위해 모인 감천마을꽃차문화원 꽃차 소믈리에 과정 사람들이 지난 24일 덖은 생강나무꽃, 동백꽃, 목련꽃, 팬지꽃을 앞에 두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황순자 원장. 김경현 기자 view@ 여전히 밤낮 기온 차는 있지만 바람의 냄새가 달라지고 있고, 햇볕의 자극이 조금씩 세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 다가온 봄이 우리의 오감(五感)을 깨우고 있다. 꽃도 이제 막 망울을 맺은 것 같은데 꽃차를 만드는 사람들은 일찌감치 바빠지기 시작했다. 뭐니 뭐니 해도 봄은 꽃인 데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피는 꽃은 독성이 없어 대체로 꽃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을 보내고 맞이한 봄이 그 누구보다 기쁘면서도 봄이 오면 특히 바빠지는 사람들의 꽃 마시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꽃 마시는 봄이 오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부산 사하구 감천2동 감천문화마을 안에 있는 감천마을꽃차문화원(원장 황순자). 1주일에 한 번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꽃차 소믈리에 과정 4주 차 수업을 앞두고 수강생이 모여들었다. 경남 양산에서 온 전업주부 김혜경(52) 씨와 괴정에 사는 임미옥(59)씨를 골목 어귀에서 만난 덕에 꽃차문화원을 쉽게 찾았지만 초행길엔 헤매기에 십상일 듯했다. 감천문화마을로 들어가서 감내카페를 지나쳐 오른쪽 언덕배기에 위치하고 있다. 꽃차 과정답게 꽃차 시음으로 수업은 시작됐다. 이날 황 원장이 내온 차는 한 주 전에 실습한 목련꽃차.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 다관을 노랗게 물들인 맑은 물속에 목련꽃 2송이가 마치 연꽃처럼 피어났다. 나중에 꽃차 덖음 실습을 하면서 알게 됐지만 수분이 많은 하얀 목련은 열에 민감하고 갈변이 잘 돼 꽃차를 만드는 데 어려운 꽃 중 하나였다. 그런 만큼 효능도 좋다고 하길래 연제구 연산동 행복한약국 하훈 한약사에게 관련 자료 확인을 부탁했다. "동의학사전에 나와 있기는 이른 봄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를 따서 말린 목련꽃망울은 신이(辛夷)라고 해서 약재로도 쓰이는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폐경, 위경에 작용하고 풍한을 없애고 코가 멘 것을 열리게 해 비염 등에 쓴다고 나와 있어요. 자목련과 백목련 모두 신이로 사용할 수 있지만 약재로는 방향성이 좋은 자목련을 더 우선한다는군요." 그 당시만 해도 효능이나 만드는 과정의 어려움을 전혀 모르고 마시긴 했지만 일단 눈으로 호사를 누렸고, 살짝 느껴지는 쌉싸래한 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목련 향에 마치 봄이 내 속으로 스며드는 것만 같았다. ■찻잔에 핀 꽃, 건강을 마시다 "꽃으로 우려낸 차는 눈과 코, 입으로 마신다고 하잖아요. 먼저 색을 눈으로 감상하고, 향을 코로 맡은 뒤 마지막으로 맛을 음미하는 겁니다. 더욱이 꽃차는 열매를 맺기 위해 한껏 영양소를 끌어모은 꽃봉오리로 만든 차여서 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색색의 꽃차를 눈으로 보기만 해도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꽃차의 매력과 효능을 단번에 정리하는 듯한 황 원장의 말이다. 이번엔 부산대한의학전문대학원 양생기능의학부 이상재 교수와 통화를 했다. 꽃차의 효능을 어느 정도 믿어야 하나 싶어서였다. 그러자 이 교수는 "차를 약처럼 여겨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건 바람직하진 않지만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며, 계절의 운치까지 느끼게 하는 정도로만 즐긴다면 괜찮지 않을까요"라고 반응했다. 이날 수업을 위해 준비된 재료는 이른 봄에 핀 애기동백꽃과 생강나무꽃. 그리고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오느라 지난주 수업에 빠진 윤미자(47) 씨를 위한 목련꽃과 꽃차 소믈리에 과정에 처음 들어온 기자를 배려해 비교적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팬지꽃이 보태졌다. 노상에 즐비한 팬지꽃도 먹는 건가 싶어서 의아해했더니 황 원장의 부연설명이 이어졌다. "모든 꽃을 먹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꽃 중에는 독성이 있는 것도 있고, 꽃집에서 파는 꽃이나 도로변에 핀 꽃은 장식용으로 재배된 것이라 농약처럼 인체에 해가 되는 약물을 투여했을 수도 있어 절대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이른 아침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자란 꽃을 채취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될 땐 인증 받은 식용 꽃이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꽃을 재배하는 농장에서 직접 주문해 쓰는 것이 좋습니다." ■3분의 1 이상의 꽃은 따지 말아야 여기저기 널린 게 꽃이지만 아무거나 먹어선 안 된다는 말은 꼭 명심해야 한다. 꽃차에 대해서 배우다 보면 직접 채취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산으로 들로 나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연산동에서 온 이동명(53) 씨만 해도 지난주에 혜경 씨와 함께 꽃차용 진달래와 목련꽃 등을 직접 채취했다. 황 원장은 진달래와 비슷한 철쭉만 해도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 외에는 먹지 않는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족두리꽃, 윤판나물꽃, 요강나물꽃, 상사화, 할미꽃, 협죽도꽃 등도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이와 함께 꽃 채취를 할 경우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자연생태계와의 공존 문제입니다. 꽃차용으로 꽃을 따더라도 한 나무의 3분의 1 이상은 곤란합니다. 그 꽃을 다 딴다고 가정하면 곤충이 살아갈 수가 없으니까요. 보호 종이나 멸종 위기 종도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됩니다. 오늘 내가 꽃차로 덖을 수 있는 양만큼 가져온다고 생각하십시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들 꽃차 한잔 하실 여유는 준비되었겠지요!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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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2017.05.12<감천문화마을 "어! 못 보던 작품인데..">

감천문화마을 "어! 못 보던 작품인데.."
사하구, 마을 관통 도로변에 입체‧부조작품 5점 추가 설치
   
▲ 2017 감천 아랫마을 내려가기Ⅱ 공공미술프로젝트 설치 작품 /제공=사하구청
감천2동 재래시장 등 아랫마을로 방문객들 동선확장 유도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의 골목투어가 시작되는 감내꿈나무센터 맞은편에 커다란 황금색 액자틀이 세워졌다.
빨간 장화와 파란 장화, 그리고 알록달록한 우산들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져 탄성이 절로 나온다.
골목투어를 즐기는 방문객들은 액자틀 안으로 들어온 아름다운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이 작품은 감천 윗마을에 집중되던 방문객들의 동선을 아랫마을로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마을미술프로젝트 기쁨세배프로젝트-감천 아랫마을 내려가기에 이어 구비 1억원을 투입해 2017 감천 아랫마을 내려가기Ⅱ 공공미술프로젝트로 새로 설치된 예술작품 5점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입체 및 부조벽화들이 감내꿈나무센터∼감내어울터로 이어지는 마을을 관통하는 도로변에 추가 설치되면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2017 감천 아랫마을 내려가기Ⅱ 공공미술프로젝트 설치 작품
이 길에는 목욕탕을 개조한 복합커뮤니티공간인 감내어울터와 별 보는 계단으로 불리는 148계단이 위치하고 감천2동 재래시장으로 이어지고 있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위해 예술작품을 추가하게 됐다.
감천의 옛이야기라는 주제에 맞춰 설치된 5점의 작품들은 비오는 날에 장화 신고 비닐우산을 들고 가는 골목의 추억, 황금마을로 불리는 마을의 야경, 감천의 스카이라인과 음악소리를 더한 대형 기타 등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어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2009년, 2010년,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 등을 통해 총 62점의 예술작품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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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부산 감천문화 마을에서 한복입고

2017.05.12<[주말 N 여행] 영남권: 7080 골목패션왕은…한국의 마추픽추 감천마을 시간여행>

[주말 N 여행] 영남권: 7080 골목패션왕은…한국의 마추픽추 감천마을 시간여행

교복 등 복고 의상 입고 달고나 맛보고…울산 태화강변 6천만 송이 봄꽃 일곱색깔 무지개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김준범 김용태 박정헌 기자 = 5월 둘째 주말인 13∼14일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신나는 골목축제가 펼쳐진다.
복고풍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추억의 달고나를 맛보고 버스킹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울산 태화강변에는 6천만 송이 꽃들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
부산 감천문화 마을에서 한복입고
부산 감천문화 마을에서 한복입고 찰칵[연합뉴스 자료사진]
 
◇ 초여름 날씨
구름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창원·대구 15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6도, 창원 25도, 대구 28도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창원·대구 1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6도, 창원·대구 25도의 분포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7080 교복 입고 감천문화마을 관광
7080 교복 입고 감천문화마을 관광[연합뉴스 자료사진]
 
◇ 7080 의상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산허리를 따라 파스텔톤의 집들이 계단식으로 지어져 있는 곳, 한국의 마추픽추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12∼14일 제7회 감천문화을 골목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골목 그리고 마을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진다.
마을 곳곳에서 추억의 놀이와 문화예술체험을 해볼 기회가 준비됐다.
축제장으로 떠나기에 앞서 집에서 챙겨와야 할 준비물이 있다.
옷장을 뒤져 복고풍 의상을 꼭 챙겨야 한다.
7080 패션이라면 한복이든, 교복이든 어떤 의상이라도 좋다.
이런 의상이 없으면 마을 입구에서 유료로 빌리는 것도 가능하다.
축제장에는 많은 관광객이 복고의상을 입은 채로 골목 곳곳을 누비며 마을의 예쁜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축제 조직위는 관광객 가운데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 시상한다.
7080 교복 입고 셀카
7080 교복 입고 셀카[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억의 달고나, 강정, 피카추 돈가스, 양은도시락 등 추억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지역 초·중·고교생들이 다양한 끼를 발휘하는 무대와 주민 연극단의 공연, 힙합, 마임 버스킹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외나무다리를 아슬아슬 건너보는 트릭아트와 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도 열린다.
올해 축제에 모바일 스탬프 랠리를 도입한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을 6개 장소의 인증사진을 올리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 주고, 매일 30명씩 추첨해 선물세트도 제공한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오전 9시∼오후 6시, 20분 간격)를 감천1동 감천지구대∼감천2동 삼거리∼감정초등학교(마을 입구)~토성역(부산대병원) 코스로 순환 운행하고, 주차장도 538면을 확보했다.
태화강 봄꽃 대향연
태화강 봄꽃 대향연(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1일 오후 2017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열리고 있는 울산 태화강대공원이 꽃양귀비로 뒤덮여 있다. 2017.5.11 yongtae@yna.co.kr
 
◇ 6천만 송이 봄꽃 태화강변에 활짝
울산 태화강대공원에서 6천만 송이 봄꽃 대향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
11일부터 14일까지 울산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 야외공연장에서 2017년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열린다.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는 총 16만㎡ 규모로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작약 등 10여 종이 식재돼 있다.
매년 5월 초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면 태화강 변은 진풍경을 이룬다.
축제는 우산 퍼포먼스, 꽃길 걷기, 봄꽃 음악회, 꽃 추억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빨간 꽃밭에서
빨간 꽃밭에서(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1일 오후 2017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열리고 있는 울산 태화강대공원을 빨갛게 핀 꽃양귀비가 뒤덮고 있다. 2017.5.11 yongtae@yna.co.kr
 
시민 참여프로그램인 봄꽃 패션쇼와 이효재 토크 콘서트, 정원스토리 페어전, 봄꽃 행복 뮤직박스도 준비됐다.
문화공연 행사로는 야외가족음악회와 시낭송회, 모여라 꿈동산(어린이 인형극), 봄꽃 요정퍼레이드, 꽃가람 열린 문화공연 등이 마련됐다.
전시·참여 프로그램으로는 희망 솟대 전시·체험, 태화강 야생화 전시회, 국내외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봄꽃 정원스토리 페어전, 울산관광공예품 체험전, 한복 페스티벌이 열린다.
꽃 추억 만들기 행사로 화려하고 은은한 조명과 꽃향기에 취해보는 야간라이팅쇼인 봄꽃 환타지가 매일 밤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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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2017.05.11<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오늘 개막>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오늘 개막

지난해 185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에서 12일부터 3일 동안 제7회 골목 축제가 열린다.
   
감천문화마을 연합뉴스

 부산 사하구가 주최하고 감천문화마을 협의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마을과 골목길에서 골목 그리고 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동안 방문객과 주민은 골목과 문화라는 소재로 추억 속에 잊힌 놀이와 문화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하구는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골목나라 퍼레이드를 3일 내내 진행한다. 퍼레이드 행사는 감천초등학교 학부모와 자원봉사자, 주민 등 70여 명이 교복, 한복, 풍선 의상 등 이색적인 의상을 입고 마을 곳곳을 누빈다. 방문객도 현장에서 나눠주는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여하 수 있으며 7080세대 의상을 입은 가족과 개인에게는 베스트드레서상도 수여한다.

 방문객·주민들의 참여 프로그램도 늘어났다. 초·중·고 학생들이 춤과 노래 솜씨를 겨루는 프린지 어워드와 감천마을 주민들이 꾸린 연극단의 지성이면 감천 공연도 열린다. 구는 방문객들은 정해진 6개 장소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주고 매일 30명씩 추첨해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또한, 외나무다리를 아슬아슬 건너보는 트릭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아트마켓, 힙합 ? 밴드 ? 마임 버스킹 등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로는 달고나, 강정, 피카추돈가스, 양은도시락과 부산시 청년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럭존도 마련된다.

 올해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2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주차장도 538면을 확보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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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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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부산 명소 해동용궁사-감천문화마을-동백섬포토 여행...해안 절경과 문화를 동시에

[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갈 곳도 많고 가고 깊은 곳도 많은 5월. 사진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여행지를 선택한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혹,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시, 공간을 넘어 지금 여기가 아닌 곳의 정취를 만끽할 수있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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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명소 해안 절경을 품은 해동 용궁사
▲ 해동용궁사 경내
 
▲ 부산 명소 한국의 산토리니오로 불리는 감천 문화마을
 
▲ 부산 명소 감천문화마을의 명물인 어린왕자와 여우 조형물
 
▲ 동백 공원 전망대
 
▲ 동백공원 산책로에서 본 광안대교
 
▲ 아미 비석문화마을. 비석위에 집을 세웠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jun0206@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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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감천문화마을

2017.05.07<부산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12~14일 개최>

부산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12~14일 개최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오는 12~14일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에서 제7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골목 그리고 마을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골목과 문화라는 소재로 잊혀진 추억의 놀이와 문화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올해는 아트마켓, 푸드트럭,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로 다가간다.

또 남녀노소 이색적인 의상을 입고 마을 곳곳을 누비는 골목나라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동안 열린다. 첫날과 이튿날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라는 주제로, 마지막 날은 신나는 타악기 연주에 맞춰 다양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자유롭게 골목을 누빌 예정이다.
 

7080 의상으로 참여하는 관광객에게는 베스트드레스상도 수여한다.

방문객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한게 마련된다. 먼저 프린지 어워드를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연극단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무대에서 연극으로 선보이는 지성이면 감천이 진행된다.

더불어 외나무다리를 아슬아슬 건너보는 트릭아트와 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 힙합·밴드·마임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달고나, 강정, 피카추돈가스, 양은도시락 등 추억의 먹거리 외에도 부산시 청년창업 지원 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럭존을 만들어 다양한 먹거리를 방문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주최 측은 올해 축제에 모바일 스탬프 랠리를 도입한다. 6개 장소의 인증사진을 해당 사이트에 올리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 주고, 매일 30명씩 추첨해 선물세트도 제공한다.

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오전 9시~오후 6시, 20분 간격)를 감천1동 감천지구대~감천2동 삼거리~감정초등학교(마을입구)~토성역(부산대병원) 코스로 순환 운행하고, 주차장도 538면을 확보했다.

한편 지난해 감천문화마을 방문객 수는 185만 명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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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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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황금연휴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 >

http://cafe.naver.com/gamcheon2/2222 주소복사
 
황금연휴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

부산 감천 문화마을


부산 감천 문화마을은 이탈리아의 도시 친퀘테레와 비슷하다고 알려진 마을이다.

원래는 저소득층 주거지로 낙후된 마을이었으나 지역 예술인과 마을 주민이 모여 마추픽추 사업과 미로미로 골목길 사업으로 감천만의 특색있는 마을로 재탄생했다.


알록달록한 집과 벽화들이 모여있는 풍경이 이국적이면서도 특유의 평화롭고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린 왕자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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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2017.04.27<감천문화마을,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

감천문화마을,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
2020년까지 91억원 투입, 3대 분야 12개 사업 추진. 생산유발효과 229억원 예상·163명 신규 일자리 창출
온라인 기사 2017.04.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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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부산 사하구 감천2동에 위치한

2017.04.19<유커 없어도 늘어난 관광객 … 감천문화마을, 금한령 무풍지대>

유커 없어도 늘어난 관광객 … 감천문화마을, 금한령 무풍지대

[출처: 중앙일보] 유커 없어도 늘어난 관광객 … 감천문화마을, 금한령 무풍지대
                   
부산 사하구 감천2동에 위치한
부산 사하구 감천2동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 전경. [이은지 기자


“벽돌집이 기차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알록달록 벽돌도 예뻐요.”
 
부산시, 피난촌 예술마을로 조성
해외박람회 참여 등 마케팅 강화
대만·홍콩 등 동남아 여행객 급증
1분기 방문객 작년 대비 11% 늘어
지난 15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2동 감천문화마을에서 만난 대만인 황아유(36)의 말이다. 친구 6명과 함께 6박 7일간 한국을 찾은 그는 “맛있는 비빔밥을 먹을 수 있고 어린왕자 조형물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해 첫 관광지로 이곳을 택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부터 감천문화마을에 중국인 단체관광객(遊客·유커)이 사라졌지만 동남아 등 다른 외국인 관광객은 오히려 늘었다. 지난해 전체 관광객은 186만 명이었고, 외국인 관광객의 70%인 52만 명이 중국인 관광객이었다. 하지만 사하구에 따르면 지난 1~3월 전체 관광객은 49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44만 명)보다 11% 증가했다. 또 이들의 60%가량은 외국인 관광객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의 40% 수준보다 증가한 것이다.  
 
지난 15일 감천문화마을을 찾은 태국 관광객들이 마을지도를 보고 있다 
 
지난 15일 감천문화마을을 찾은 태국 관광객들이 마을지도를 보고 있다. [이은지 기자]
유커의 빈자리는 대만·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채우고 있다. 올해 1~3월 감천문화마을에서 판매된 중국어 지도는 2만5837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205장)보다 5배 늘었다. 중국어 지도는 마을주민이 수익사업으로 2000원에 판매한다.
 
정승교 사하구 창조전략 계장은 “올 1월부터 유커가 점점 줄다가 3월에는 아예 찾아볼 수 없는데도 중국어 지도 판매가 는 것은 중화권 관광객이 늘었다는 방증”이라며 “대만·홍콩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중국어 지도를 들고 삼삼오오 돌아다니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날 말레이시아인 카릴라(38)는 “구글에서 이곳을 부산 관광지로 추천해서 오게 됐다”며 “한국이 어떤 문화와 역사를 가졌는지 궁금했는데, 감천문화마을에 고스란히 보존돼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일본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는 것으로 분석됐다. 딸·손자와 이곳을 찾은 타다 다카코(69)는 “냉랭한 한·일 관계를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했다.
 
감천문화마을이 중국 ‘금한령(禁韓令)’의 무풍지대가 된 것은 부산시와 사하구가 도시재생사업으로 문화예술이 있는 마을로 탈바꿈시킨 덕분이다. 한국전쟁 직후 피난민 주거지였던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낙후지역이었다. 2009년 4000여 가구 중 10%가 폐가로 전락하자 폐가와 골목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설치하고 벽화를 그려넣었다. 승효상·조성룡 등 유명 건축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폐가를 갤러리로 리모델링하기도 했다.
 
한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배치 방침으로 한·중 갈등이 커지자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가 동남아 마케팅을 강화한 것도 주효했다. 2016년 상반기 5회이던 동남아시아 여행사 대상 팸투어를 하반기엔 8회로 늘리고, 지난해 2회 참가한 해외 관광박람회에 올해는 이미 3회 참가했다. 2016년 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해외 박람회의 부스는 544개 였지만 지난 3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관광전에는 1300개 부스를 차리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 전순선 부회장은 “못살던 시절 옆집에서 남은 흰색 페인트를 받아 섞어쓰던 것이 파스텔톤의 가옥을 탄생시켰고 뒷집에도 해가 비치도록 산자락을 따라 층층이 집이 들어선 게 외국인에게 신기하게 보이는 것 같다. 나눔과 소통의 미덕을 남기고 예술작품이 가미되면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lee.eunji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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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골목과 마을 이야기 들으러 ‘제7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로 오세요 >

골목과 마을 이야기 들으러 ‘제7회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로 오세요
5월12∼14일, 골목나라 퍼레이드‧프린지‧연극 등 주민참여 확대. 셔틀버스도 운행
온라인 기사 2017.04.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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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벚꽃 핀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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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핀 감천문화마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0일 오후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마을을 산책하고 있다. 201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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