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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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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감천문화마을

도시재생 프로젝트

조선일보 도시재생 프로젝트 부산 사하구 감천2동의 가파른 고지대를 따라 주거지가 형성된 ‘태극마을’에서 요즘 '일'이 벌어지고 있다. 각종 조형물과 채색, 벽화 등으로 예술적 감각을 불어넣는 ‘예술도시 재생 프로젝트’가 추진된다는데... 김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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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감천문화마을

[부산뉴시스] 부산 감천고개,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피추' 당선

기사입력 2009-05-26 15:49 [부산=뉴시스] ‘2009 마을미술프로젝트’공모사업의 ‘길섶미술로(路) 꾸미기’부문에 부산의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의 ‘꿈을 꾸는 부산의 마츄피츄’가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와 한국미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서 ‘꿈을 꾸는 부산의 마츄피츄’는 150팀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당선된 전국 9개 지역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문화적 요소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예술창작 기반 조성을 위해 마을회관이나 골목 길 등 생활공간을 생동감 넘치는 미술공간으로 꾸미는 사업으로 당선 작품한테는 사업비 1억원이 지원된다. 부산 지역의 사업으로 선정된 ‘꿈을 꾸는 부산의 마츄피츄’는 민족 근현대사를 관통해온 삶의 흔적과 기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사하구 감천2동의 산복도로인 일명 감천고개에 조형물 10점을 세울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조각가, 공예가, 교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이 작품은 감천2동 지역을 재개발이 아닌 ‘보존과 재생’의 취지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이 성과를 거두면 서구와 동구 및 부산진구로 이어지는 타 지역 산복도로의 미술거리 조성사업에도 영향을 미치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의 진영섭 대표는 “오는 9월 말에 설치가 완료될 감천2동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현재 약 300 채에 이르는 마을의 빈집을 창작 스튜디오와 같은 예술인촌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재생해내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허상천기자 heraid@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6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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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2동 산복도로] 여기… 공공미술 현장으로 변신한다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계단식 '하늘(공중)도시' 마추픽추의 이미지를 얼핏 떠올리게 하는 부산 사하구 감천2동의 산복도로(일명 감천고개·사진)가 공공미술의 현장으로 변신한다.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대표 진영섭)는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 프로젝트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 및 (사)한국미술협회가 공동 주관한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사업-2009 마을미술 프로젝트' 중 '길섶 미술로(路) 꾸미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9개 팀에 포함됐다고 26일 밝혔다. '꿈을 꾸는 부산 마추픽추' 길섶 미술로(路) 꾸미기사업 선정 '2009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미술작가들에게는 다양한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문화 소외계층이 일상 생활공간 속에서 미술을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되는 '예술 뉴딜 프로젝트'의 하나. 이번에 부산지역 사업으로 선정된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는 사하구 감천2동 산복도로 일대에서 펼쳐질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감천2동이라는 '장소성'이 주는 참신함과 마을주민들의 반응이 호의적이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천2동은 알려졌다시피 한국전쟁 당시 조성된 피란민촌으로 지금까지 판잣집에서 슬래브로 바뀐 주택양식의 변경을 빼고 나면 초기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지역. 하고많은 산동네 중에도 이곳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통일성'이다. 이는 1957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도시계획을 추진하면서 세운 두 가지 원칙 '모든 길은 통해야 한다'와 '뒷집의 조망권을 막지 말자'가 근간이 돼 지금의 사통팔달의 길과 계단식 집단주택 양식을 취하게 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10개 조형물 9월까지 설치 조각가 신무경·안재국 등 참여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가 잡은 이번 프로젝트의 기본 콘셉트 역시 '위기에 처한 산동네를 살리기 위한 문화전략'. 이에 따라 '무지개 꿈으로 그려낸 우리 마을'이라는 작품 주제를 공유하는 10점의 조형물들이 오는 9월 말까지 감천고개 노상에 설치될 예정이다. 참여할 작가로는 부산의 조각가들인 신무경, 안재국, 박경석, 백성근, 정영진, 안승학, 문병탁, 박은생, 하영주, 박인진 등 10명. 이 중 2점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2점은 주민들과 공동 제작하게 된다. 이 밖에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백영제 동명대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이명희 동서대 교수, 공예가 김정주, 박태홍, 최장락 부산정보대 교수 등이 운영위원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진영섭 대표는 "감천2동 공공미술 프로젝트야말로 단순 재개발이 아닌 지역성을 살리는 '보존과 재생'의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한다"면서 "몇 가지 조형적 요소를 넣는다고 마을이 당장 변하지는 않겠지만 통행자와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가치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프로젝트와 별도로 현재 300채에 이르는 마을의 빈집을 창작 스튜디오와 같은 예술인촌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동시에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key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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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캐스트] 감천동태극도마을

부산 사하구 감천2동 태극도마을은 ‘한국의 산토리니’ 또는 ‘레고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감천고개에 서면 옥녀봉에서 천마산에 이르는 산자락을 따라 지붕 낮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이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꼭 닮았다. 누군가 공들여 만들어놓은 레고 블록 같기도 하다. 마을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은 감천고개 꼭대기에 있는 감정초등학교 주변. 아미동성당 앞 마을버스 정류장 앞에 서서 마을을 바라보면 푸르고 붉은색 지붕과 노랑, 분홍의 물탱크가 어울려 기하학적인 풍경을 빚어낸다. 마치 솜씨 좋은 건축가가 오랜 세월 공들여 만들어놓은 것 같다. 오와 열을 맞추어 질서정연하게 들어 선 집들. 마치 성냥갑들이 모여 있는 그 풍경이 차라리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집을 세어본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하지만 이내 포기한다. 대충 짐작만으로 수백 채는 넘을 것 같다 태극교도들이 몰려들면서 형성 태극도마을의 유래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하구청이 펴낸 <사하구지>는 태극도마을을 “태극을 받들며 도를 닦는 신흥종교인 태극도를 믿는 사람들이 4,000여 명 모여 집단촌을 이룬 마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피란 온 태극교도들이 몰려들면서 판자집 800여 호가 지어졌다. 이후 1958년 충북 괴산 등지에서 온 태극교도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새마을운동을 하면서 판잣집 골격을 그대로 둔 채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것을 제외하면 마을은 당시 모습 그대로다. 1980년대에는 주민들이 2만 명에 이를 정도로 큰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1만 명 남짓 살아간다. 골목의 얼개는 간단하다. 옥녀봉 중턱을 ‘옥녀봉길’이 가로지른다. 그 아래로 ‘태극길 시리즈’가 펼쳐진다. 골목을 돌아보는 여정은 아미동성당 건너편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시작해 옥녀봉을 따라 가다 태극길로 진입해 태극길 시리즈를 돌아본 후 다시 아미동성당으로 돌아오는 것이 좋다. 만약 골목 사진을 찍고 싶다면, 정류장을 전망대 삼아도 될 듯 하다. 전경을 촬영한 후 옥녀봉길을 따라 골목을 내려오며 세부 장면을 촬영하면 된다. 태극도마을의 주 골목길은 태극1~11길이다. 길 번호를 따라 골목을 차례로 돌아본다는 계획은 처음부터 세우지 않는 것이 오히려 맘 편할 듯. 길은 미로처럼 얽히고 얽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그냥 헤맨다고 생각하고 걷는 것이 좋다. 골목은 비좁다.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나갈 만한 너비다. 좁은 골목마다 장독이며 화분, 빨래건조대가 나와 있다. 몸을 옆으로 틀어야 겨우 통과할 만한 곳도 많다. 길이 아닌 것 같은데 분명 길인 곳도 많다. 산비탈에 들어선 탓인지 경사도 가파르고 계단도 부지기수다. 몇 걸음만 떼도 숨이 목까지 차 오른다. 태극도마을의 압권은 다채로운 지붕과 벽, 문과 창문의 모양이다. 색감의 변화와 대비도 뚜렷하다. 그런 탓인지 역동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햇빛도 태극도마을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한몫 한다. 태극도마을에는 햇빛이 풍부하다. 해 뜰 무렵부터 해 질 때까지 하루 종일 햇빛이 머문다. 햇빛은 마을 전체를 골고루 덧칠한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양지바른 골목에 의자를 내놓고 감천 앞바다를 바라보며 가을 햇빛을 즐긴다. ‘알록달록한’ 동네가 된 까닭은 마을은 가난하다. 마을 주민 한 분께 여쭈었다. “건물들 색깔이 제각각이네요. 너무 예뻐요.” 주민 한 분은 “그런 소리 하지 마이소”하며 손사래를 친다. “다들 ‘뺑끼’(페인트)칠 할 형편조차 안돼서 이래 됐다 아잉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 먹었습니더.” 그때그때 여력에 따라 건물 색을 칠하다 보니 지금처럼 ‘알록달록한’ 동네가 됐다는 설명이다. 골목을 다니다 보면 손에 열쇠 꾸러미를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주민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대부분 화장실에 가는 사람들이다. 계단 한 켠에 나 있는 자그마한 문들은 거의 화장실 문이다. 문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거나 달팽이 모양으로 동그랗게 말린 철사 자물쇠가 달려 있다. “여기는 아직도 화장실이 없는 집이 많아예.” 이런저런 말을 나누던 주민은 화장실 이야기가 나오자 말을 돌린다. 그리고는 멀리 보이는 감천항을 가리킨다. “저기서 영화도 많이 찍었지예.” 감천항은 드라마 <타짜>와 <히트>, 영화 <사생결단>, <님은 먼 곳에>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미디어에 자주 소개된 탓인지 평일 아침인데도 카메라를 메고 골목과 골목, 계단과 계단을 오르내리는 젊은이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이들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에 불편함과 불만이 묻어난다. “니네들이 이런 곳의 삶의 알기나 하냐” 하는 눈빛이다. 실제로 태극5길 쯤에서 큰 소리로 다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한 아주머니가 여학생을 향해 고함을 치고 있었다. “남의 신발을 왜 자꾸만 찍고 난리고. 아침부터 재수 없구로.” 얼굴이 빨개진 여학생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연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지나가던 한 노인도 말을 거들었다. “이런 달동네에 뭐 찍을 게 있다고 자꾸만 와쌌노.” 주민들은 카메라에 상당히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주민들의 이런 태도에 십분 공감이 간다. 자신들의 삶의 공간에 불쑥 들어와 한 마디 양해도 구하지 않고 신기한 구경거리를 대하듯 다짜고짜 카메라부터 들이미는 이방인들의 무례가 달가울 리 없다. 자신들의 고단한 삶을 한낱 구경거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마냥 친절하게 대할 수도, 그렇다고 무시하고 외면할 수도 없는 일이다. 가난한 마을을 보듬는 변화의 바람 태극도마을에도 따뜻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시작은 지난 6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2009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라는 단체가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주제로 참여해 당선됐다. 부산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함께했고 구청도 지원에 나섰다. 재개발과 재건축이 아닌 방법으로 낙후된 산복도로 동네를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 목표다. 마을 입구에는 민들레 홀씨 모양의 조형물이 들어섰다. ‘행복하게 살아요’, ‘부자 되세요’ 등등 주민들의 소망을 적은 철판들이 붙어 있다. 감정초등학교 옹벽에는 커다란 고추잠자리 조형물도 붙여 놓았다. 바람이 불면 잠자리 날개가 바람개비처럼 돌아간다. 태극길을 돌아 다시 출발점인 아미동성당 앞에 섰다. 멀리 태극도마을이 펼쳐진다. 머지 않아 이 마을이 ‘부산의 마추픽추’로 거듭나기를, 그래서 지금보다 수백 배는 행복한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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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알록달록 무지개빛 도는 한국의 산토리니

부산 감천고개에 있는 태극도마을(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은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럴 법도 한 것이 산등성이를 꽉 채운 작은 집들의 모양이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닮았다. 그리스와 다른 것은 골목들을 채우는 것이 관광객이 아니라 이 마을 주민들이란 점이다. 태극도마을은 옥녀봉과 천마산이 감싸고 있다. 해가 뜰 때 해가 질 때 모두 개성 있는 색감을 연출하기 때문에 내 앨범에 담아둘 만하다. 생경하지만 정이 가는 이 풍경이 조금씩 소문이 나면서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방앗간에 참새가 날아들 듯 이곳으로 찾아들고 있다. 전체 전경이 모두 보이는 곳은 감천고개 꼭대기에 있는 감정초등학교 주변이다. 높은 곳에 올라 따닥따닥 붙은 집들을 넓게 찍고, 골목으로 내려와서 자박자박 걸으면서 작고 세밀한 풍경을 찍으면 좋다. 사하구청에서 펴낸 <사하구지>에 이 마을의 역사가 나와 있다. 태극도마을은 “태극을 받들며 도를 닦는 신흥종교인 태극도를 믿는 사람들이 4천여명 모여 집단촌을 이룬 곳”이다. 1958년 충북 괴산 등지에서 온 태극교도들이 자리를 잡았고, 1980년대에는 2만명에 이르렀다가, 지금은 1만명으로 줄었다. 좁은 골목을 걷다보면 공놀이하는 아이들과 방긋 웃는 엄마, 동서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그린 예쁜 벽화, 빨래를 거는 할머니, 신기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할아버지들을 만났다. 부산여행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글·사진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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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한겨례] 알록달록 무지개빛 도는 한국의 산토리니

부산 감천고개에 있는 태극도마을(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은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럴 법도 한 것이 산등성이를 꽉 채운 작은 집들의 모양이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닮았다. 그리스와 다른 것은 골목들을 채우는 것이 관 광객이 아니라 이 마을 주민들이란 점이다. 태극도마을은 옥녀봉과 천마산이 감싸고 있다. 해가 뜰 때 해가 질 때 모두 개성 있는 색감을 연출하기 때문에 내 앨범에 담아둘 만하다. 생경하지만 정이 가는 이 풍경이 조금씩 소문이 나면서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방앗간에 참새가 날아들 듯 이곳으로 찾아들고 있다. 전체 전경이 모두 보이는 곳은 감천고개 꼭대기에 있는 감정초등학교 주변이다. 높은 곳에 올라 따닥따닥 붙은 집들을 넓게 찍고, 골목으로 내려와서 자박자박 걸으면서 작고 세밀한 풍경을 찍으면 좋다